[Java] 상속

자바 상속의 특징

상속이란, 기존의 클래스를 재사용하여 새로운 클래스를 작성하는 것

상속을 사용하면 적은 양의 코드로 새로운 클래스를 생성할 수 있고 코드를 공통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

코드의 추가 및 변경이 용이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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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per 키워드

super는 자손 클래스에서 조상 클래스로부터 상속받은 멤버를 참조하는 데 사용되는 참조변수이다.

다음과 같이 동일한 이름의 멤버변수가 있다면 super를 사용해서 구분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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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소드 오버라이딩

자바에서는 메서드 오버라이딩을 통해 상속받은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자식 클래스에서 직접 재정의할 수 있다.

class Parent {

    void display() { System.out.println("부모 클래스의 display() 메소드입니다."); }

}

class Child extends Parent {

    void display() { System.out.println("자식 클래스의 display() 메소드입니다."); }

}

 

public class Inheritance05 {

  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
        Parent pa = new Parent();

        pa.display();

        Child ch = new Child();

        ch.display();

        Parent pc = new Child();

        pc.display(); // Child cp = new Parent();

    }
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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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 클래스

추상 클래스는 직접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없고 상속을 통한 자손클래스에 의해서만 완성될 수 있다.

 

클래스 = 설계도

추상 클래스 = 미완성 설계도

abstract class Animal { abstract void cry(); }

class Cat extends Animal { void cry() { System.out.println("냐옹냐옹!"); } }

class Dog extends Animal { void cry() { System.out.println("멍멍!"); } }

 

public class Polymorphism02 {

  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
        // Animal a = new Animal(); // 추상 클래스는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없음.

        Cat c = new Cat();

        Dog d = new Dog();

 

        c.cry();

        d.cry();

    }

}

추상 메서드의 사용 목적

자바에서 추상 메서드를 선언하여 사용하는 목적은 추상 메서드가 포함된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가 반드시 추상 메서드를 구현하도록 하기 위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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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nal 키워드

final은 "마지막", "변경될 수 없는"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.

클래스에 사용하면 자손 클래스를 사용할 수 없고, 메서드에 사용하면 오버라이딩을 할 수 없고,

변수에 사용하면 값을 변경할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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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ject 키워드

자바의 클래스를 선언할 때 extends를 이용해 다른 클래스를 상속받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object class를 상속받게 된다.

따라서 모든 클래스는 object클래스의 자손이 된다. 즉, object클래스는 자바의 최상위 클래스이다.